안녕하세요 '청춘 호봉'입니다.
오늘은 햄버거 브랜드 중 롯데리아 메뉴에 대해서 소개 및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서 과연 나는 롯데리아를 좋아하는가, 맥도날드를 좋아하는가 생각을 해보니
불고기는 롯데리아, 치킨은 KFC, 감자는 맘스터치, 전체적으로는 맥도날드라는 인식이 있더라고요.
물론 개인차는 있기 마련! 바로 앞에 있는 햄버거 집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롯데리아 1호점을 냅니다.
30년 넘게 한국 햄버거 대표 기업이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었기 때문에
한국 햄버거 조상이라고 볼 수가 있겠죠?
또한 전국 약 1200개의 점포가 있어 역사뿐만 아니라 그 규모도 엄청납니다.
메뉴 추천 이유
롯데리아 버거로만 봤을 때 홈페이지 기준 약 20개가 되더라고요.
세트 및 음료, 디저트, 치킨 포함하면 선택 장애가 올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인 평으로 여러분께 세트 기준으로 추천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1순위
한우 불고기 세트입니다.
100% 국산 한우를 사용하고, 대중적인 대표 메뉴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총 933칼로리에 정가 가격은 8,700원입니다.
요즘은 할인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먹기 때문에 더욱 저렴해지겠죠?
기본적으로 저는 햄버거 하면 고기, 토마토와 양상추는 꼭 들어가야 맛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인지 이 메뉴를 1순위로 뽑았습니다!
2순위
2위는 바로 와규 에디션 2 세트입니다.
친절하게 이미지에 나온 대로 호주 청정우를 사용했는데요.
한우 불고기처럼 부드러운 맛은 아니고, 씹히는 느낌이 다소 있고
치즈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외국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내 사랑 토마토가 들어 있네요^^
총 892칼로리에 정가 가격 7,200원인데요.
여러분은 꼭 할인을 통해서 저렴하게 드셔야겠지요?
3순위
3위는 바로 새우버거 세트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죠?
제 어린 시절 단골 메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분명한 게 새우를 싫어하고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이 꼭 있더라고요..
이 맛있는걸 왜 못 먹지?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세요! 새우버거는 어디가 맛있을까?..^^
총 886칼로리에 정가 5,900원입니다.
끝으로
이 포스팅을 적게 된 이유가 사실 어제저녁에 무엇을 배달시켜 먹을까 하다가
롯데리아까지 찾게 되었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하기 두렵기도 하고, 그렇다고 치킨만 시켜 먹자니 질릴 것 같고..
근데 수많은 메뉴가 제 눈앞에 펼쳐지기도 했고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던 메뉴들을 소개해드리면
속는 셈 치고 드셔 보셨을 때 만족하시지 않을까 해서 작성하게 되었어요 ㅎㅎ
모두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늘 지켜주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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